이식 한달되었습니다.
평생 이마를 가리고 살다가 헤어 이식을 한달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.
예전 친구가 헤어이식 후 너무 아프다 해서 그냥 이런거 생각지도 않고 머리 가리고 살아야지 했는데
가까운 성형외과 선생님이 모앤라인 성형외과 잘 한다 추천을 해주셔서 그냥 상담만 받아보자 했다가
그날 수술 날짜를 바로 잡겠됐네요~^^
저는 절개 안 하고 모근을 하나 하나 뽑아서 바로 이식하는 방법으로 시술했습니다.
저는 M자형 이마와 얼굴에 비해 이마가 많이 넓었습니다.
■ 시술은 하나하나 뽑아서 이식하기에 6~7시간 걸렸고
원장님이 직접 해주셨습니다.
■ 흉터 하나도 안 남았고 시술 동안 통증은 없었고
시술 후에도 바로 생활 가능할 수 있고 불편함 없었습니다.
■식모기로 다다다 심지 않고 원장님이 손으로 직접 한올 한올 심어 주셔서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되었고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.
■ 한달 자란 머리는 이미 2센티 가까이 자라서 하루 하루 빨리 자라 앞머리를 길려서 이마를 드러내는 게 소원입니다~^^
■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사후 관리도 꼼꼼해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.
잘 관리해서 다음 달에도 경과 공운해보겠습니다.